단톡방에서 공구를 운영하는 판매자분들의 생생한 후기를 모았습니다.
“주문 정리에 한 시간 쓰던 게 3분도 안 걸립니다. 그 시간에 다음 날 나갈 과일을 한 번 더 봅니다.”
단톡방 주문을 받아 적고, 통장 대조하고, 주소를 복사해 동선 짜던 일을 전부 넘겼습니다. 공구 규모는 두 배가 됐지만 밤에 하는 일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단톡방 메시지를 엑셀에 옮겨 적던 일이 사라졌습니다. 마감 누르면 주문서와 정산표가 같이 나와요.
입금자명이 주문에 붙어 나오니 통장을 훑을 일이 없습니다. 누구 입금인지 물어보는 전화도 끝났어요.
매출만 보고 잘 된다고 생각했는데, 매입가를 넣어보니 안 남는 품목이 있었어요. 바로 정리했습니다.
두 달 넘게 안 사신 분들을 알려줍니다. 그분들에게만 오픈 알림을 보냈더니 절반이 다시 주문했어요.
DM으로 주문 받고 계좌 알려주고 확인하던 왕복이 없어졌습니다. 이제 게시물에 링크만 걸어둡니다.
단지별로 묶어서 순서를 알려줘요. 배송모드로 큰 버튼만 누르면 손님한테 완료 알림이 자동으로 갑니다.
마감 후에도 오던 주문이 이제 자동으로 잠깁니다. 카운트다운 덕에 마지막 한 시간에 주문이 몰려요.
마감하면 품목별 수량이 정리돼 나옵니다. 도매처에 그대로 전달하니 소통 오류가 줄었어요.
누가 몇 번 샀는지 이제 장부에 남습니다. 톡방에만 있던 명단이 자산이 된 느낌이에요.